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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7.04.21 너울가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4.2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683
내용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리 걸어요~♬

3월이면 언제부터인가
주제곡이 되어버린 봄에 대한 노래처럼
올 해도 우리 곁에 다가와
진달래며 벚꽃들이 보내는
봄의 인사들을 외면할 수 없어

한서중앙병원 환우들과 함께
너울가지를 갔습니다.

신체활동과 산책을 통해
온 몸과 오감으로
봄을 흠뻑 느낄 수 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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