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동 중랑천 아웃팅

안녕하세요, 사회사업과입니다. ^^

햇살이 반겨주던 날,

병동에서는 중랑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여러분은 산책을 좋아하시나요?

가벼운 산책은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고,

스트레스 완화에 큰 도움을 줍니다.

함께 손을 잡고

푸릇푸릇한 나무를 보며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네요^^

짜잔! 즐거운 간식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모두 맛있게 드신 후, 뒷정리까지!

평소 일상생활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 습관 하나가 모여

스스로 관리하는 힘이 생겼습니다.

꽃향기를 맡으며 찍은 사진입니다.

어떤가요?

사진 속에서도 웃음꽃이 활짝 폈죠?

또 다른 분은 운동을 하시네요!

누가 누가 잘하나~ 하며

함께 어울리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우리 환우분들이

“기분 진~짜 최고 만점이에요!”,

“당분간은 이 기억으로 살 거 같아요”라고

말씀하시며 병동으로 복귀했습니다.

유난히도 따듯했던 봄날이 지나가고,

여름이 우리를 기다리네요

여름에도 즐거운 병동 소식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