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약물교실_차별대우와 낙인/학업 또는 직업 능력개발

개개인의 증상을 잘 다루고 사회에 적응하기 위하여

한서중앙병원 낮병원에서는 센터장님이신 이선우 과장님이 월 1회 증상약물교육을 진행해 주십니다.

평소 다양한 정신과적 질환과 증상, 약에 대해 배우기도 하지만

오늘은 사회적으로 만연한 정신과 환자에 대한 혐오와, 직업재활에 대해 배웠습니다.

특히 정신과 질환으로 고통 받는 당사자의 권리와 안전을 위한 노력은 개인이나 가족 뿐 아니라

국가와 사회, 그리고 공동체가 함께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당사자 역시, 나 자신을 스스로가 어떻게 여기는지 점검해 봐야 합니다.

나를 소중히 여기고 친절로 대할 때, 사회의 편견과 혐오와 맞설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그 길에 한서중앙병원 제이어스가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