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미세먼지로 뿌옇던 공기도 산뜻해지고
파란 도화지에 흰색 물감이 찍힌 듯
시원한 하늘이 펼쳐진 금요일
한서중앙병원 환우들과 제일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상쾌한 날씨만큼이나
밝은 미소를 지으며 보낼 수 있었던 것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걷고 함께 먹고...
함께 할 수 있어서는 아니었을까요?
날도 좋은데 우리 환우분들처럼
함께 누군가와 걸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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