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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소년 문화공동체 '십대지기' 일일찻집 방문(2017.5.25)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5.2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619
내용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도서4장 10-12절)
기독교 성서 중에 솔로몬이 썼다고 추정되는 '전도서'라는 곳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작은 것들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이번에 청소년 문화공동체 
‘십대지기’에서 청소년들의 둥지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열었습니다.

이 의미 있는 행사에 한서중앙병원 환우들도 작은 힘이지만 보태기 위해 함께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환우들의 이동을 도와주시기 위해 감사하게도 노인보호전문기관 김준호 목사님께서 
차량을 협조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작은 힘들이 있기에 우리가 외로움 보다 따뜻함을 느낄 수 있으며 쉽게 부러지기 
보다는 오늘도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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